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K Computer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[include(틀:평가/메타크리틱(음악),album=ok-computer-oknotok-1997-2017,artist=radiohead,critic=100,user=9.0)] [include(틀:롤링 스톤 앨범 가이드, 점수=★★★★★)] [include(틀:올뮤직, 링크=https://www.allmusic.com/album/ok-computer-mw0000024289, 점수=★★★★★)] [include(틀:피치포크, 링크=https://pitchfork.com/reviews/albums/radiohead-ok-computer-oknotok-1997-2017/, 점수=10.0)] [include(틀:RYM, type=album, code=radiohead/ok-computer/, 점수=4.24)] [include(틀:어클레임드 뮤직, 링크=http://www.acclaimedmusic.net/album/A991.htm, 순위=1997년 1위 / 1990년대 2위 / 올타임 8위)] >'''이 앨범을 듣고 처음 든 생각이, 'OK Computer같은 앨범을 만들 수 있다면 내 몸의 일부를 내어 줄 수도 있겠다.' 라는 생각이 딱 들었다.''' >-------- > [[배철수]][* 이후 배철수는 본인이 고른 100대 명반 중에 이 앨범을 꼽기도 했다.[[http://podcastfile.imbc.com/cgi-bin/podcast.fcgi/podcast/musiccamp/musiccamp_20131229.mp3|#]]. [[http://podcastfile.imbc.com/cgi-bin/podcast.fcgi/podcast/musiccamp/musiccamp_20131229.mp3|#]]. 여담으로 앨범 발매 당시 배철수가 [[에드 오브라이언]]과 [[톰 요크]]를 직접 만나서 인터뷰을 한 적이 있었는데, 그때 인상이 굉장히 소박하고 평범한 시골에서 볼 수 있는 청년같았다고.] >'''관객과 창작자들이 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영역까지 밀어붙인 훌륭한 앨범이다.''' >------ >[[마이클 스타이프]][* 얼터너티브 록의 시초 격이자, 라디오헤드가 미국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준 밴드 [[R.E.M]]의 보컬이다.] >'''진정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주목받는 명반이다.''' >-------- >[[조니 마]][* 영국 인디 록의 전설--이자 [[NME]]의 영원한 아이돌--인 [[더 스미스]]의 멤버이다.] 2집 [[The Bends]], 4집 [[Kid A]], 7집 [[In Rainbows]]와 함께 '''라디오헤드 최고의 명반'''으로 손꼽히며, 이를 넘어서 '''1990년대 최고의 명반 중 하나'''로 불린다. 특히 보수적인 평단들 조차 이 앨범에 대한 찬사를 멈추지 않았는데, 이는 [[비틀즈]]의 [[Sgt. Pepper's Lonely Hearts Club Band]]와 히피 문화 이후 약 30여년 동안 록을 지배해온 향락적 분위기를 멸종시키고 이후 이 앨범과 비슷한 감상주의적인 록 음악이 유행하게 만들었다는데서 비롯된다. 더군다나 이전부터 [[나인 인치 네일스]]와 [[데이비드 보위]], [[벡 한센]], [[프로디지]] 등 일부 아티스트들이 시도해오던 록 음악과 일렉트로니카를 비롯한 타 장르의 융합 역시 이 앨범을 기점으로 증가하였다. 즉, OK Computer의 발매를 기점으로 라디오헤드는 단순히 성공한 록 밴드를 넘어 록 음악의 주류를 바꿔놓은 밴드가 되었으며, 평론가들 또한 본격적으로 '''라디오헤디즘'''이란 말을 사용하게 되었다. 기타팝 위주의 앨범이었던 [[The Bends]]부터 멀어질려는 노력의 흔적이 보이는 편이다. 실제로 톰 요크와 나머지 멤버들은 The Bends보다 덜 우울한 앨범을 만드는 방향으로 나가기로 노력했고--어딜 봐서--, 다층적인 소리와 방대한 분야에 영향을 받으며 동시대의 브릿팝과 유명 얼터너티브 밴드의 영향에서 많은 부분 벗어나는데 성공해 이후 라디오헤드의 실험적인 작업의 밑바탕이 된다. 결국 영국 대중들의 엄청난 기대를 모았던 [[오아시스]]의 3집 [[Be Here Now]]가 혹평을 받고 [[스피리추얼라이즈드]]의 [[Ladies and Gentlemen We Are Floating in Space]]와 OK Computer가 성공을 거두자 대중과 평론가들의 관심은 [[오아시스]]를 필두로 한 밝고 희망적인 브릿팝에서 우울한 분위기의 얼터니티브 록으로 변한다. [[그래미 어워드]]에서 1997년 올해의 앨범의 후보에 올라 최고의 얼터니티브 앨범을 수상했으며, 브릿츠상, 머큐리상 후보에도 올라갔다. 스핀지에서 선정한 최근 20년간 가장 위대한 앨범 투표에서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.[[http://izm.co.kr/contentRead.asp?idx=1423&bigcateidx=5&subcateidx=6&mrbs=1&history=1|#]] 여러 셀럽들 역시 이 앨범을 좋아한다고 밝혔는데, [[https://blog.daum.net/gooddayiu/3806|아이유가 좋아하는 앨범이기도 하며,]] 라디오헤드의 2집 [[The Bends]]에 큰 영향을 받은 [[콜드플레이]]의 보컬 [[크리스 마틴]]은 이 음반을 듣고 감동한 나머지 눈물을 흘렸다는 일화가 있다.[[http://100beat.hani.co.kr/archives/18154|#]] [[너바나]]와 [[푸 파이터스(밴드)|푸 파이터스]]의 멤버인 [[데이브 그롤]]은 이 앨범을 듣고 음악적인 혁명을 느꼈다고 한다.[* 라이브 공연에 대해서도 호평했는데 파라노이드 안드로이드는 라이브 버전이 낫다고 한다.[[https://youtu.be/yTXJNG4DeA4|#]]] 2015년에 미국 [[National Recording Registry]]에 등재되었다. 영국 앨범으로는 네 번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